고창중앙유치원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마음을 어떻게 느낄까요?
마음에 드는 선물을 엄마의 “다음에 사줄게” 말에 포기하고 있다가
갑자기 집에서 받았을 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충치 생긴다고 덜어내지 않고 하나 다 줄 때,
엄마가 아빠가 다른 일에 집중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때, 안아달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아빠가 갑자기 꼭 안아 들고서
“엄마가, 아빠가 너를 가장 사랑하는 것 알지?” 할 때,
스티커 한 장씩 주다가 3장을 한꺼번에 줬을 때,~~~~~
“엄마 나 오늘 너무 좋아, 최고야” 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이렇게 단순하고 순수합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랑 받고 있다는 마음이 드는 중앙유치원이 되기 위해
저희 중앙 유치원 교사진과 그에 속한 모든 어른들은 노력하고 쉬지 않고 기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중앙유치원 정설희 원장